합주
지휘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을 물었을때,
제가 생각했던 음악이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저하고 함께 음악을 타는 순간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때 진짜 행복해요. 모든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함께 움직이는데...
혼자 즐거운 것과 차원이 다른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합주하면서 종종 느낀다. 이게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다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다. 딱히 표현하지는 않지만, '합주가 재밌어요'라는 말로 퉁쳐서 함께 표현되는 것 같다.